
한 유명한 비평가가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에게 천재라고 부르자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요? 나는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한 것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천재라고 부르는 것이라오.”
“가장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한 길이다.” - 세스 고딘, 작가
“지성인에게 규칙적인 일상은 열정의 증거다.” - 윈스턴 휴 오딘, 시인
낮잠 루틴은 일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편안함을 느끼는 마음 상태와 자세면 충분하다. 순간에서 몇 초간 눈을 감고 시각 정보를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쉴 수 있다고 한다. 10분간의 낮잠은 주의력, 인지능력을 오르게 하고 약 3시간 동안 그 효과가 유지되게 한다.
당신은 전략과 전술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는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이해하기 편하게 이렇게 구분한다. “전략은 어디로 가느냐의 문제라면, 전술은 그곳을 어떻게 가느냐의 문제다.” 얼마나 단순하고 명료한가? 매사에 모든 현상을 단순화하는 능력은 나의 언어와 논리로 세상을 해석하는 세련된 사고의 과정이다.
그럼 목표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목표는 엄격히 구분하자면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목표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다. 개념의 이해를 돕자면, 미션은 “왜 사는가?”, 비전은 “무엇이 될 것인가?”, 핵심가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따라서 미션은 말 그대로 사명이자 존재 목적, 소명, 정체성이며, 비전은 이루고자 하는 꿈이고, 핵심가치는 인생 원칙이나 가치판단 기준을 의미한다.
죽기 전까지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적는 것만으로 가슴이 뛸 것이다. 내가 인생계획을 처음 만들었을 때도 그랬다. 야근에 주말 근무로 바빴던 직장인 시절, 불쑥 사장실에 들어가 몇 개월 쉬고 싶다고 내지른 게 계기였다. CEO의 배려 덕분에 39일간의 휴가를 보내는 동안 버킷 리스트를 만들었다. 꼭 이루고 싶은 50가지를 적은 것이다.
‘If/Then-When 전략’ 예시
’자동차를 타기 전에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살핀다.’
(When) 자동차 출발 전에
(If) 스마트키로 버튼을 눌러 시동을 켜면
(Then) 자동차 주변을 한 바퀴 돌며 살핀다.
막연하게 ‘차를 타기 전에 주변을 돈다’는 결심은 단순함 목표지만 루틴을 만들기 위한 전략은 아니다. 그러면 매번 놓치기 십상이고 결국은 흐지부지되고 만다. 하지만 이 전략을 적용하면 어렵지 않게 루틴으로 만들 수 있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지만, 공간도 사람을 만든다. 사람은 인생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간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미래의 꿈을 위해 루틴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볼 것을 강력히 권한다. 인생이 바뀔 수도 있으니 말이다.
“제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365일 내내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연습을 합니다. 전혀 안 하는 날은 없어도. 공부도 오늘 조금이라도 해두면 다음 날 훨씬 낫잖아요.” - 강수진, 발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