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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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게시일: book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넣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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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게시일: 수정일: book주제가 새롭거나 한건 아니지만 소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덤덤한 전개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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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심플
게시일: book음.. 또 애플과 잡스의 얘긴가??뭐 잡스옹이 그만큼 특별한 이력과 성과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똑똑한 소규모의 팀이라... 더 근본적인 문제는 그런 팀을 꾸릴 능력과 끊임없는 에너지(동기부여)를 부을 수 있는가의 문제인 것 같다. 어쨌든, 심플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점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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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게시일: book화려한 구절도 감탄사가 나오는 사진도 없었지만 작가의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필체와 스냅샷들은 순식간에 책을 다 읽게 했다. (사진을 빼면 양이 많지는 않다.) 바다에서 나는 모든 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나중에 놀래미, 볼락을 먹을때 한번씩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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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게시일: book부장판사가 과장판사보다 그냥 높은 판사인가보다 할 정도로 판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 어쩌면 약간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서 더욱 설명없이 적어놓고 되새김질 할만한 내용만 기록해본다. 다른 외국의 문화를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약간 더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평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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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
게시일: book삶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슬픔뿐은 아닐진데... 너도 이중에 하나는 포함되지 않냐는 듯 집요하게 애잔하고 슬픈 얘기들의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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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시대
게시일: book알랭 드 보통의 글은 가끔 위트가 있지만 종종 그 재치가 지나쳐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내 독해력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뉴스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동감하고 내가 평소에 했던 생각과 유사하지만 글에서 얘기하는 뉴스의 방향은 좀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 이상적인 모습을 얘기하는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너무 없는 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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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게시일: book오랫만에 읽은 두꺼운 소설... 외국소설은 충실한 번역이 되어 있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의 공감이 쉽지가 않을때가 많다. 이책에서 나오는 수많은 비유에 대해서 역사적, 문화적 배경지식이 각주로 설명이 붙어 있다고 느낌까지 공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교적 재미는 있었으나 그냥 한번 읽어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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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게시일: book읽고 있는 내가 예전에 다른 코엘료 소설을 읽을 때와는 다른 나이와 상황이라 그런가 이제까지 읽은 코엘료의 소설들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여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