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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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밤
게시일: book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 꺼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널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마음을 다시 가슴에 넣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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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나
게시일: 수정일: book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소리를 높인다. 그것은 사소한 징후가 아니었다. 이른바 '지구병'은 집착의 대상이 사소해 보인다고 쉽게 해소되는 게 아니다. 분명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만 여기에는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깨달음. 그래서 지구병은 박탈감이고 깊은 상처다. 다른 세상에 대한 향수이기도 한데, 하필 그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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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게시일: book여전히 굉장한 흡입력과 몰입도를 주고 아주 재미나게 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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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몰로이/첫사랑 추방자/승부의 끝/크라프의 마지막 테이프
게시일: 수정일: book부조리극이라... 생각보다 취향에 맞기는 했지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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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여왕 (Master of the Games)
게시일: 수정일: book개인적으로 시드니 샐던 책중에 최고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책 자체가 너무 후졌다. 내가 시드니 샐던 책을 읽던게 20년전이라고 해도, 다른 책들에 비해 활자들의 인쇄 상태도 그렇고 단락들도 너무 따닥따닥 붙었다. 게다가 번역하신 분께 죄송하지만, 번역기를 돌린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렇지만, 3대에 걸친 다양한 스토리의 빠른 전개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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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의 저편 (The Other Side of Midnight)
게시일: 수정일: book뜬금없이 발행된지 20년이 된 소설책을 집어 들었다. 내용도 뻔히 알고 있지만... 이번에 집에 있는 책들을 정리하면서 오랫동안 보관만 했던 책들을 다시 읽고 버리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어떤 책들은 다시 읽을 필요없이 쓰레기통에 직행했다. 90년대에는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 샐던의 팬이었더랬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1973년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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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의 추억 (Memories of Midnight)
게시일: 수정일: book깊은 밤의 저편의 속편이다. 근 13년만에 나온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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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게시일: 수정일: book시드니 샐던 다시 읽기 3번째.시드니 샐던의 책을 읽으면 잘 짜여진 영화 한편을 본 듯한 느낌에 만족감이 높다. 특히나 내용의 특성상 다양한 장소가 등장하는데, 이런 묘사를 꼼꼼하게 읽다보면 몰입감이 높아져 더욱 그런 것 같다. 인물묘사를 하기 위한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등장인물의 입체감을 주는 방식도 훌륭해서 그 자체의 재미도 솔솔하다. 다만,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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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춤
게시일: 수정일: book작가 직인이 찍힌이 찍힌 책은 오랫만이네.... 내용은 좀 뻔하고 시시했다. 재벌, 권력가들의 얘기가 소설보다 지금의 현실이 워낙 더 흥미진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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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게시일: 수정일: book별 생각없이 집어든 소설. 재미난 과학소설이려나... 하는 생각 정도만 가지고 시작했고 사실 단편집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