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foxstarlab
뒤로 가기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게시일: 수정일: book

왜 전형적인 지식경영 관행들은 지행격차를 악화시키는가?

  • 지식경영 노력은 대부분 체계화된 정보의 전파와 기술을 강조한다.
  • 지식경영은 지식을 유형물, 축적물,양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사물과 지식의 사용은 별개의 것이 되고 만다.
  • 공식적인 시스템은 암묵적 지식을 쉽게 저장하거나 전달하지 못한다.
  • 지식경영의 전파 및 이행 책임자들이 실제로 문서화되는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 지식경영은 구체적 관행들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철학의 중요성은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왜 그것을 하는가이다. 즉 구체적인 인력 관리 기법과 관행보다는 그것들의 토대가 되는 사람과 비즈니스에 대한 기저의 철학과 관점이 중요하다. 이 기저의 철학을 배제한 채로 이들이 행하는 관행과 정책을 단번에 그저 베끼기만 하려든다면, 힘은 힘대로 들고 성공 가능성도 낮다.

지식의 실행을 가로막는 장벽들 중 하나는 무언가에 대해 ‘말하기’를 그것에 대해 ‘하는 것’과 동일시하려는 경향이다.

이 핑계꾼들은 위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만큼 똑똑하지만, 파악한 문제들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할 만큼 행동 지향적이지는 못하다.

성공적으로 지식을 행동으로 바꾸는 조직들은 절박함을 가지고 그렇게 한다. 문제나 장애물을 무언가를 하지 않을 이유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조직들은 어떻게 일을 해낼 것인가라는 새로운 틀을 통해 문제를 다시 바라본다.

여기서 교훈은 사람들을 결과에 대해서만 측정하고 프로세스 도중에 측정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쌓이고 통제개선 및 효과적인 운영 프로세는 얻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종 측정 항목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회사와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느냐에 대한 리더들의 신념을 반영한다.

경쟁이 우월한 성과를 한결 같이 가져오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설명이 가능하다. 즉 잘하려고 애쓰는 것과 남을 앞서려고 애쓰는 것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핵심 가치들과 원칙들에 대한 명료성 덕분에 회사는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들을 상당히 신속하게 가려낼 수 있었다. 이것은 채용과 유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수월하게 만들었다.

‘어떻게’보다 ‘왜’가 먼저이다. 철학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지식 실천을 잘하는 기업들이 두려움을 몰아내는 이유다. 이런 기업은 누가 실수를 저질렀는지 찾아 나서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라는 개념조차 별 의미를 갖지 못하는 문화를 구축하려고 노력한다.

상하질서와 권력의 차이는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기업들은 권력 차이를 눈에 덜 띄게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두려움이 덜 생긴다.



이전 글
화성과 나
다음 글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